"통증아직 있는데 심각하진 않은 것 같다."
'무서운 막내' 황희찬(잘츠부르크)는 28일 파주NFC(국가대표 트레이닝센터)에서 진행된 A대표팀 훈련 전 "중요한 경기인 만큼 잘 준비한대로 좋은 경기력 선보여 승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황희찬은 지난 시즌 총 16골을 터뜨렸다. 리그서 12골, 유로파리그와 컵대회에서 각각 2골씩 기록했다. 올시즌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2경기 연속 골 맛을 봤다. 벌써 시즌 7호골(정규리그 3골, 유럽챔피언스리그 예선 2골, 유로파리그 플레이오프 1골, 컵대회 1골)을 기록했다.
황희찬은 당초 28일 오후 10시 이후 A대표팀 합류 예정이었다. 하지만 소속팀 경기에 결장하면서 입국을 앞당겨 28일 팀 훈련을 소화했다. 무릎 부상이 감지됐다. 황희찬은 "심하진 않은 것 같은데 통증이 있다. 검사를 하면서 더 지켜봐야 할 것"이라며 "팀 훈련서 슈팅하다가 오른쪽 무릎 내측 인대 쪽에 부상을 했다. 심각하진 않을 것 같다"고 했다.
최전방 공격수 황희찬은 이동국 김신욱 등 선배들과 경쟁을 해야 한다. 황희찬은 "어려서부터 봐왔던 선배들이 있어 든든하다"면서도 "나는 활동량이 많고 최근 득점까지 많이 올리고 있어 팀에 보탬이 될 준비가 됐다"고 힘주어 말했다.
파주=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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