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 A대표팀이 이란전에서 붉은색 유니폼을 입게 됐다.
한국과 이란 대표팀은 30일 오전 매니저 미팅을 통해 31일 양국의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전에 착용할 유니폼을 정했다. 홈팀 한국은 붉은색 유니폼을, 원정팀 이란은 흰색 유니폼을 입기로 결정했다.
대한축구협회는 이번 이란전에서 상암벌을 붉은 물결로 가득 채우려고 한다. 압도적인 응원 물결로 태극전사들에게 힘을 불어넣어주기 위해서다.
대한축구협회는 러시아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이란전 입장권 판매가 5만장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29일 15시 현재 총 5만4천장이 판매됐다. 이는 6만5천명의 관중이 입장했던 지난 2013년 10월 브라질과의 친선경기 이후 가장 빠른 판매 추세다. 브라질전 당시에는 경기 이틀전까지 5만8천장이 판매됐었다.
대한축구협회는 승리를 기원, 이란전 입장객 전원에게 붉은색 티셔츠를 무료 배포한다. 홈경기의 이점을 최대한 살리고 붉은 물결로 대표팀 선수들에게 힘을 불어넣기 위해 티셔츠 6만장 배포를 결정했다.
지난해 하반기 개최된 월드컵 최종예선 홈경기에서 선착순 2만명에게 붉은 티셔츠를 증정한 적은 있지만, 입장 관중 전체에 티셔츠를 지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신 감독은 "코치로 참가했던 지난해 이란 원정에서 8만 이란 관중이 검은색을 옷을 입고 응원을 펼친 것이 상당한 압박이었다"고 말했다.
파주=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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