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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내에서 외계인과 전투에 돌입하면 전장이 밝혀지지 않는 한 어디서 쏘는지도 모를 플라즈마 라이플에 대원들이 사망하고, 겨우 위치를 찾아내도 대원을 처치하고 유유히 사라지는 외계인에 유저들은 혀를 내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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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컴' 시리즈는 2012년 '문명' 시리즈를 개발한 파이락시스에서 원작 설정은 유지하면서 전반적인 게임성을 바꾸는 리부트를 정식으로 진행했다. 이렇게 출시된 '엑스컴: 에너미 언노운'은 해외 평점 사이트 메타크리틱에서 100점 만점에 89점을 받으며 성공적인 리부트를 달성했다. 2013년에는 확장팩 '엑스컴: 에너미 위드인'이 메타크리틱에서 100점 만점에 86점을 받으며 성과를 이어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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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부트 3년 후인 2016년 출시된 '엑스컴 2'는 리부트에서 20년이 지난 세계를 그려냈다. 이 세계는 암울한 상황 속에서도 끝까지 외계인에 저항하던 인류가 결국 외계인에게 항복하게 되고 '엑스컴'은 해체된 세계였다. 외계인들은 겉으로는 인류에게 평화와 공존을 내세우는 듯했지만 실제로는 인류를 감시하고 통제하며 탄압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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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여전히 유저를 괴롭히는 '감나빗'이 존재했다. '감나빗'은 대원들이 명중률 99%임에도 불구하고 단 1% 확률로 적을 맞추지 못하는 '빗나감'을 빗대어 유저들이 붙인 별명이다. 낮은 확률로 발생하는 '빗나감'이지만 중요한 상황일 때 발생하거나, 코앞에 적을 두고도 이상한 방향으로 총을 사격하는 등 '감나빗'은 '엑스컴' 시리즈가 가진 특징이다.
일반 외계인들보다 강력한 모습으로 인류를 위협하는 '선택된 자'들은 원거리 공격이 특징인 '헌터', 잠입 능력을 활용한 근접전이 특징인 '어쌔신', 초능력을 활용하는 '워록' 등으로 구별된다. 이에 대응하듯 '엑스컴' 요원으로는 연속 공격이 가능한 '스커미셔'와 광검을 휘두르며 근접전에 특화된 '템플러', 잠입 능력으로 적을 처치하는 '리퍼' 등이 추가됐다.
이 밖에도 좀비 아포칼립스에 나오는 좀비들과 비슷한 변종인 '로스트'와 정신 공격을 비롯해 화염 방사기, 소이 수류탄을 사용하고 대원들을 복제해 공격해오는 '어드벤트' 등 새로운 적들이 다수 등장한다.
방대한 분량을 가진 새로운 요소와 줄거리를 추가한 '선택된 자의 전쟁'은 8월 31일 기준 메타크리틱 점수 100점 만점에 88점을 받았고 PC 게임 플랫폼 '스팀'에서는 유저 평가 '매우 긍정적'을 받아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한 업계 관계자는 "최근 과거 게임들을 최신 트렌드에 맞게 새롭게 제작하는 리메이크, 리마스터, 리부트 등이 출시되는 가운데 '엑스컴' 시리즈도 성공적인 리부트로 성과를 내고 있다"며 "이번 확장팩에서도 인기 요소인 '빗나감'을 유지하고 방대한 규모로 새로운 병과와 적을 추가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그림 텐더 / 글 박해수 겜툰기자(gamtoon@gamto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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