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하정우와 한국계 미국배우 존 조의 특급 만남이 성사됐다.
최근 복수의 영화 관계자는 스포츠조선을 통해 "하정우와 존 조가 손영성 감독의 신작 '월식'(비에이엔터테인먼트)에 캐스팅됐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월식' 측 관계자는 1일 스포츠조선에 "현재 하정우와 존 조가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조만간 출연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답했다.
'월식'은 영화감독이 어떤 사건에 휘말리면서 직면하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 '의뢰인'(11)을 연출했던 손영성 감독의 6년 만에 스크린 컴백작이며 '목숨 건 연애'(16, 송민규 감독) '터널'(16, 김성훈 감독) '악의 연대기'(15, 백운학 감독) '끝까지 간다'(14, 김성훈 감독) '집으로 가는 길'(13, 방은진 감독) 등을 만든 비에이엔터테인먼트 장원석 대표가 제작을 맡는다.
애초 하정우는 '의뢰인' 당시 한 차례 호흡을 맞춘 손영성 감독과 '앙드레 김'(가제)을 준비 중이었지만 여러 가지 문제로 제작을 잠시 중단, 새로운 영화 '월식'으로 호흡을 맞추기로 했다.
여기에 '스타 트렉' 시리즈로 국내에서도 두터운 팬층을 확보한 할리우드 스타 존 조가 가세해 글로벌 프로젝트를 완성할 계획이다.
'월식'은 주요 캐스팅을 완료한 후 하반기 크랭크 인 할 계획이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사진=스포츠조선DB, 영화 '해롤드와 쿠마 2 - 관티나모로부터의 탈출'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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