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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감독은 상하이에서 '신태용호'의 이란전을 지켜봤다. 전북은 신태용호에 6명의 선수들을 보냈다. 이동국, 김신욱, 이재성 등 공격수 3명, 최철순, 김진수, 김민재 등 수비수 3명이 모두 이란전 선발, 교체로 그라운드를 밟았다. 'K리그 1강' 전북의 힘이 A대표팀의 힘이다. 역으로 우즈벡전 이후 A대표팀의 사기는 전북의 사기로 연결된다. 최 감독은 "우리 선수들이 우즈벡전을 잘 마치고 팀에 돌아와야 한다. 무조건 믿는다. 마무리를 잘하고 온다고 긍정적인 생각을 하면서 믿어야지"라며 무한 지지와 믿음을 표했다.
'벼랑끝 승부'에서 흔들림 없는 평상심을 강조했다. "이란전 때는 선수도, 벤치도 긴장한 모습이 눈에 보였다. 부담이 보였다. 그런 중요한 경기일수록 복잡하게 생각하면 안된다. 평상시처럼 하면 좋겠다"고 조언했다. "감독이 라인업을 어떻게 조합할지, 노장들을 어떻게 활용할지 모른다. 결국 감독이 모든 책임을 지는 것이다. 이런 경기일수록 자기 소신대로, 자기 스타일대로 과감하게 밀고 나가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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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논란을 잠재울 우즈벡전 필승을 열망했다. "객관적 전력에서 결코 우리가 밀릴 것이 없다. 우즈벡 선수들의 개인 능력이 있다고 해도 우리 선수들이 못막을 정도로 까다로운 것은 아니다"라며 힘을 실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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