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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뒤늦은 감이 있다. 프로농구는 2017~2018 시즌을 앞두고 이미 자유계약 제도 시행중이다. 멀쩡하게 드래프트를 진행했는 데 무슨 소리냐고 할 수 있다. 매우 불편한 진실이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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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의 사정들이 있어 전지훈련을 떠나기 전에도 외국인 선수를 바꾸는 팀들. 여기서 문제의 소지가 있는 팀들은 SK, 동부, kt다. 편법을 통해 1라운드급 외국인 선수 2명을 동시 보유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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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익스의 야반도주로 악의는 없었다고 할 수 있지만, KGC 역시 데이비드 사이먼-이페브라 조합을 꾸릴 수 있게 됐다. 이페브라도 지난해 드래프트 1라운드에 뽑힌 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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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아직은 더 지켜봐야 한다. 아직 올 선수들이 많다. 제임스 메이스, 찰스 로드, 제임스 켈리, 크리스 다니엘스 등은 이번 시즌 다시 볼 수 있는 유력 후보들이다. 다른 팀들도 2라운드 선발 외국인 선수가 삐끗하는 순간 교체를 선택할 수 있다.
문제는 앞으로다. 이제 다시 새 자유계약 제도가 시작된다. 제도를 바꾸는 게 중요한 것이 아니다. 리그 발전을 위해 그 제도에 대한 세칙 등을 더욱 확실히 정하는 게 필요하다. 샐러리캡 70만달러를 정해놔도 뒷돈을 주고 하면 끝이다. 아예 샐러리캡을 없애던가, 아니면 위반시 적발되면 엄청난 타격을 받을 패널티를 만들어야 한다. 영입 자격 등도 오해가 없게 명확히 만들어 놓고 새 제도를 실행시켜야 한다. 안그러면 새 자유계약 제도 하에서도 온갖 편법이 난무할 수 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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