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리그가 지난 1일부터 확대 엔트리가 적용돼 팀별로 최대 7명의 선수를 보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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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군 엔트리는 27명 보유, 25명 출전으로 규정돼 있지만 확대엔트리가 적용되면 32명 보유, 30명이 출전할 수 있다.
이중 두산 베어스는 외야수 이성곤 국해성, 포수 박유연, 투수 고원준 이현호를 불러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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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두산 감독은 확대 엔트리 적용에 대해 "당연히 팀에 도움이 된다"고 했다. 김 감독은 "다른 것보다 인원이 많으면 주전 선수들을 쉬게 해줄 수 있다는 것이 좋다"며 "김민혁처럼 좋은 선수들이 기회를 얻는 것도 좋은 점"이라고 말했다.
김 감독의 말처럼 두산의 붙박이 4번타자 김재환은 올시즌 두산이 치른 124경기 전 경기에 출전하고 있다. 김 감독은 "최근 김재환의 타격이 조금 주춤한 것도 체력문제인 것 같다"면서도 "하지만 프로 선수라면 체력 문제도 본인이 이겨내야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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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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