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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경기에 천적 폴 골드슈미트는 빠질 것으로 보인다. 대신 상대 선발로 에이스 잭 그레인키가 나온다. 골드슈미트는 지난달 31일 경기에서 류현진을 상대로 투런포를 터뜨렸다. 개인통산 맞대결에서 타율 4할2푼9리(21타수 9안타)에 2홈런 7타점으로 류현진에 강했던 골드슈미트다. 골드슈미트는 오른 팔꿈치 통증으로 정밀검진을 앞두고 있다. MLB 닷컴은 골드슈미트의 6일 경기 결장을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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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으로선 뭔가 보여줘야하는 한판이다.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5인 선발로테이션을 가져갈 것을 공언했다. 로버츠 감독은 "이번 주까지만 6인 선발 체제를 유지한다"고 했다. 이후에는 누군가 선발진 중 한명이 불펜으로 내려가야 한다. 현재로선 류현진과 마에다 겐타가 유력하다. 류현진은 올시즌 롱릴리프로 나서 무실점 피칭을 이어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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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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