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레인저스의 경기가 비로 연기됐다.
6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조지아주 컴벌랜드의 선트러스트파크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텍사스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경기가 비로 열리지 못했다. 당초 오전 8시 35분에 개시될 예정이었지만, 계속된 비로 인해 지연됐고 끝내 순연 결정이 내려졌다. 결국 텍사스와 애틀랜타는 7일 더블 헤더 경기를 가진다.
한편, 추신수는 이날 2번-우익수로 선발 출전할 예정이었다.
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