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가수 소미가 다정한 가족 외식을 인증했다.
소미는 6일 자신의 SNS에 "맛점, 참 사이좋은 아빠 엄마"라는 글과 함께 영상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소미의 가족은 한명씩 "맛점~"을 외치고 있다. 장난스러운 소미와 소미의 엄마와 달리 격하게 맛점을 내지르는 소미 아버지의 포스가 돋보인다. 소미도 발랄하게 폭소를 터뜨렸다.
소미는 식사를 마친 뒤 가족이 함께 앉은 사진도 덧붙였다. 세 사람의 미소가 화기애애하다.
소미는 걸그룹 '언니쓰'와 '옆집소녀' 활동 이후 휴식을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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