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명의로 급부상한 송은재(하지원)는 끝도 없이 밀려드는 환자들 중 최강의 적수를 만났다. 자신보다 더 까칠하고, 더 기센 환자 박오월(백수련). 그녀는 동네 무속인으로 송은재와 마주해 "(독수)공방살이 얼굴에 덕지덕지 붙었네", "얼마 전에 집에 죽은 사람 있지"라는 신기를 보이며, "약이나 한보따리 내놓으라"고 고집을 부렸다. 그러나 "검사 안 받고 치료시기를 방치하면 빠른 시일 내에 죽을 수도 있다"고 맞선 송은재. 결국 신을 노하게 했다며 머리채까지 잡히고 말았다. 이에 곽현(강민혁)은 "복채 따블"이라고 속삭이며 이를 말렸다.
Advertisement
또한 곽현의 아픈 아버지 곽성(정인기)의 모습이 그려졌다. 외국에 있는 걸로 알려진 곽성은 알고보니 아들도 못 알아보는 모습으로 병원에 감금되어 있다. 곽현은 아버지에게 "아버지 때문에 생명을 얻은 아이도 있고 의사가 된 사람도 있어요"라며 "의사가 된 사람이 누군지 기억나세요"라고 자신을 상기시켰다. 곽현의 어머니는 아들의 사고가 곽성 때문이라고 탓을 돌렸고, 이 모습을 더욱 괴로워 했다.
Advertisement
송은재의 이모 오미정(김선영)은 병원선으로 조카를 찾아와 유품을 전하며 "상 치르는 내내 엄마 앞에서 눈물 한 방울 안 보였잖아"라고 원망하며 "우리 다시는 보지말자"고 돌아섰다.
Advertisement
곽현과 송은재는 박오월의 수술을 설득하기 위해 딸을 찾았다. 송은재는 딸에게 "저는 놓쳤지만 기회를 드리기 위해 찾아왔다"고 설득했고, 그 사이 박오월은 또 쓰러졌다. 박오월의 딸은 엄마에게 간을 이식을 했고, 박오월은 살았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손 잡고 걸었는데"…태진아♥옥경이, 치매 투병 7년 차 '휠체어' 근황(조선의 사랑꾼) -
'충주맨' 김선태, 퇴사 둘러싼 '추잡한 루머' 정면돌파..."동료 공격 제발 멈춰" -
'태진아♥' 옥경이, 2년 전과 달랐다…휠체어 탄 아내 '치매 7년 차' -
박나래 전 매니저 "주사이모, 왜 지금 날 저격"…실명 공개에 '당혹' -
박수홍 16개월 딸, 광고 17개 찍더니 가족 중 '최고' 부자..."큰 손 아기" ('행복해다홍') -
'돌연 퇴사' 충주맨 김선태, 왕따설에 결국 입 열었다…"동료 공격 가슴 아파"[전문] -
'자궁경부암' 초아, 쌍둥이 임신 33주에 "출혈로 입원...손 벌벌, 눈물 줄줄" -
김대호, 9개월 만 4억 벌었다더니..."일도 하기 싫어. 30억 벌면 은퇴"
스포츠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