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이 극적인 결승골에 힘입어 안산을 제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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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 9일 안산와스타디움에서 가진 안산과의 2017년 KEB하나은행 K리그 챌린지(2부리그) 29라운드에서 후반 44분 터진 홍진기의 결승골에 힘입어 1대0으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부산은 승점 56이 되면서 수원FC전에서 비긴 경남(승점 64)과의 격차를 좁히는데 성공했다. 또한 무패 행진은 8경기(5승3무)로 늘어났다.
줄기차게 공격을 시도했던 부산은 정규시간 종료 1분을 앞두고 기어이 골문을 열었다. 후반 44분 호물로가 안산 진영 왼쪽에서 길게 올린 크로스를 홍진기가 페널티에어리어 내 오른쪽에서 헤딩슛으로 연결했고, 그대로 득점으로 연결됐다. 안산은 뒤늦게 반격에 나섰지만 시간이 부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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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 같은날 창원축구센터에서 가진 수원FC전에서 2대2로 비겼다. 경남은 1-1 동점이던 후반 7분 박지수의 골로 역전에 성공했으나 후반 38분 레이어에게 통한의 동점골을 내주면서 아쉽게 무승부에 그쳤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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