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 케인은 메시, 호날두 바로 뒤에 있는 최고의 선수다."
에버턴 로날드 쿠만 감독이 토트넘 골잡이 해리 케인을 극찬했다.
에버턴은 10일(한국시각) 홈에서 토트넘과의 EPL 경기에서 0대3 완패를 당했다. 케인에게 결승골과 추가골을 얻어맞았다. 케인은 2골을 추가하면서 EPL 100~101호골을 기록했다. 케인은 에버턴을 맞아 전반 28분 결승골을 뽑았다. 토트넘은 전반 42분 크리스티안 에릭센의 추가골로 도망갔다. 그리고 케인이 후반 1분 세번째골을 박았다.
완패를 당한 쿠만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메시, 호날두, 알렉시스 산체스 다음에 여러 선수가 있다. 케인은 최고 중 한 명이다. 첫번째 골은 행운이 따랐다. 케인은 매우 영리하다. 그는 마무리 과정에서 매우 적당한 시간에 몸을 사용할 줄 안다. 톱 스트라이커다"고 말했다.
토트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도 케인을 칭찬했다. 그는 "나는 케인이 우리와 함께 100번째골을 기록해서 행복하다. 그는 많은 칭찬을 받을 자격을 갖췄다"고 말했다.
케인은 2015~2016시즌 25골, 2016~2017시즌 29골로 EPL 득점왕에 올랐다. 지난 시즌까지 3시즌 연속 20골 이상을 기록 중이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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