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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말미 정상훈은 "이 자리를 빌려 고마운 사람에게 한 마디 하고 싶다"고 입을 열었다. 그는 "제가 무명 시절 공연할 때 항상 와서 돈 봉투를 준 사람이다. 핸드폰도 없을 시2절에 1만원, 20만원 막 줬다. 저는 그걸 가지고 생활했다"며 "끊임없이 내가 좋은 길로 가게끔 매일 체크하듯 충고해줬다. 그분이 아니었다면 아마 저는 이 자리에 없었을 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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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훈은 1998년 SBS 시트콤 '나 어때'로 데뷔해 각종 영화와 드라마, 뮤지컬 무대까지 오가며 열연해 왔지만 오랜 무명 생활을 벗어나지 못했다. 그러다 지난 2015년 tvN 'SNL코리아' '글로벌 위켄드 와이'에서 '양꼬치 엔 칭따오'라는 유행어를 만들며 단숨에 대세로 떠올랐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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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이 넘는 시간 동안 꿋꿋이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대해 연기를 하고 방송을 해온 김생만과 정상훈. 마침내 자신의 진가와 매력을 제대로 보여주고 있는 두 사람의 전성기는 이제부터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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