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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란스러운 서지안은 엄마 양미정(김혜옥)을 뒤따라 나왔다. "안믿기겠지만 사실이야. 너를 되찾고 싶어 하신다"라며 "당연히 데려가는게 맞다. 너도 가는게 맞다"라고 설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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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노명희는 서진안을 하루 빨리 데려오고 싶은 마음을 드러냈다. "가르칠게 한두개가 아니다"라며 조급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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