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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후반기 들어 지난해와 비교한 감소폭이 점점 줄어들고 있어 시즌 종료 즈음에는 증가세로 돌아설 가능성이 엿보인다. 전년 대비 감소율 추이를 보면 지난달 15일에는 -2.28%였고, 31일에는 -1.45%였다. 9월 들어서는 이 수치가 더욱 작아지고 있다. -1.00%를 넘어 -0.5%대로 떨어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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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넌트레이스 최종일인 10월 3일까지 남은 70경기에서 82만9621명 이상 동원하면 역대 최다 관중 기록이 세워진다. 즉 경기당 평균 1만1851명 이상을 끌어들이면 된다. 가능한 일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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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는 후반기 들어 상승세를 이어가며 4위까지 점프해 전반기 동안 절망에 빠졌던 부산 팬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롯데는 이날 현재 5위 SK 와이번스에 4경기차로 앞서 있어 2012년 이후 5년 만에 가을야구 무대를 밟을 것이 유력하다. 주목할 것은 롯데의 홈관중이 후반기 들어 급상승세를 탔다는 점이다. 전반기까지 롯데 관중은 전년 대비 3.66% 감소였다. 그러나 9월 10일 현재 지난해 대비 관중은 13.36% 증가로 돌아섰다. 올시즌 롯데는 홈 64경기에서 89만2165명의 관중을 모았다. 지금과 같은 열기라면 남은 홈 8경기에서 100만명을 가볍게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 롯데가 100만 관중을 돌파하는 것은 2012년 이후 5년 만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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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막판 흥행 분위기가 2년 연속 800만명은 기정사실이고, 최다 기록도 기대되고 있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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