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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좌우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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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골이 나온 장면이 대표적이었다. 왼쪽 측면에서 짧은 패스를 주고받다가 미키타리안이 롱 킥을 이용해 오른쪽에 넓게 벌려있던 애슐리 영에게 공을 이동시켰다. 그리고 애슐리의 영의 일대일 돌파 이후 올라온 날카로운 크로스가 올라왔고, 거기서 선제골이 터졌다. 페널티 박스 안에 수비수가 많다는 상대의 강점을 역이용해 측면을 꾸준히 공략하고, 빠른 좌우전환으로 수비수들의 집중력을 흩트리려는 맨유의 의도가 확연하게 드러난 장면이었다. 이후에도 맨유는 '한 쪽 측면에서의 짧은 패스 이후 반대 전환'의 형식으로 계속해서 바젤의 수비라인을 괴롭혔고 이는 경기 내내 예리하게 맞아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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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번 경기에서 맨유의 공격이 날카로웠던 또 하나의 이유로는 역시나 루카쿠를 꼽을 수 있겠다. 스리백 사이에서도 넘치는 존재감을 보여주었다. 때로는 세 명의 수비수 사이에서 고립되는 모습이 아니라 측면으로 빠져나가면서, 또한 때로는 중앙에서 수비수의 시선을 끌어서 마샬과 미키타리안에게 공간을 만들어주며 효율적인 움직임을 보였다. 미키타리안이 골대를 맞혔던 상황이 루카쿠의 장점을 가장 잘 드러난 장면이었는데, 자신이 직접 오른쪽으로 빠져나가 일대일 돌파 이후 미키타리안에게 날카로운 크로스를 올려주었다. 이처럼 측면으로 벌려 나와서는 자신의 좋은 발 기술로 직접 찬스를 만들어 내기도 했으니 이보다 더 날카로운 원 톱은 없다고 할 수 있겠다. 게다가 또 한 번 직접 골까지 만들어 내었으니 두말 할 것이 없다. '공격수는 골로 증명해야 한다'고 하는데 루카쿠는 맨유 이적 후 출전한 6경기에서 6골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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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맨유는 경기력과 결과 사이에서 헤매던 지난 시즌과는 달리 안정적인 이번 시즌을 보여주고 있다. 꾸준히 성장하는 경기력과 동시에 만족스러운 결과도 보여주고 있기에, 더욱 기대할 수 밖에 없는 앞으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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