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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프로 3년차다. 지난 두 시즌 동안 개인적으로는 V리그 신인왕도 받을 정도로 인정을 받았지만 팀 성적이 좋지 않아 아쉬움이 컸다. "팀이 이기는 경기가 많아졌으면 좋겠다"는 것이 강소휘의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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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강소휘는 부담을 오히려 즐기고 있다. 강소휘는 "2등을 하는 것이 너무 싫었다. 올해는 좋은 성적을 내고 싶다. 우승을 하면 어떤 기분일지 느끼고 싶다"고 전했다. 그녀의 욕심이 차근차근 채워지고 있다. 강소휘는 18일 GS칼텍스의 컵 대회 준결승을 견인했다. GS칼텍스는 이날 준결승행의 열쇠였던 1세트를 따내면서 준결승 진출을 이뤘다. 목표는 달성했지만 GS칼텍스는 끝까지 투혼을 펼쳐 IBK기업은행을 풀세트 접전 끝에 세트스코어 3대2로 제압하고 준결승행을 자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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