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 힐만 SK 와이번스 감독이 선수들의 고른 활약을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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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는 20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와의 경기에서 스캇 다이아몬드의 호투와 홈런 2방을 묶어 4대3으로 이겼다. SK는 2연전을 싹쓸이하며, 시즌 73승1무67패를 기록했다. 이날 LG 트윈스가 패하면서, 승차를 3.5게임으로 벌렸다. KIA는 2연패로 시즌 81승1무53패.
선발 다이아몬드는 6⅓이닝 6안타(1홈런) 3볼넷 2탈삼진 3실점으로 시즌 10승째를 따냈다. 공격에선 정의윤과 제이미 로맥이 각각 투런포를 날렸다. 정의윤이 2안타(1홈런) 2타점, 이성우가 3안타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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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만 감독은 경기 후 "선발 다이아몬드의 10승을 축하한다. 비록 6회 홈런을 허용했지만, 안정적으로 긴 이닝을 소화해줬다. 불펜에서 백인식이 2이닝을 잘 막아줬다. 타선에선 승리에 필요한 정의윤, 로맥의 2점 홈런으로 승부를 결정지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광주=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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