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정글의 법칙' 제작진이 출연진들에게서 가방과 도구를 모두 압수했다. 조난자로서의 극한 생존이 시작된 것이다.
22일 방송된 SBS 예능 '정글의 법칙 in 피지' 편에서는 김병만 족장의 부상으로 사상 초유 족장 없는 병만족이 생존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베테랑 8인방과 신입 멤버들은 생존지인 피지 섬으로 향했다. 이들에게 주어진 생존주제는 '영화처럼 생존하라'였다. 실제로 이 피지 몬두리키 섬은 영화 '캐스트 어웨이'의 촬영지라고.
제작진은 "한명 한명이 조난자로서 생존하라. 지금부터 맨손으로 생존을 시작하겠다"면서 멤버들에게서 가방과 도구를 압수했다. 멤버들은 "어떻게 살아남으라는 것이냐"라며 멘붕에 빠졌다.
대신 멤버들은 택배 속 물건들로만 생존할 수 있었다. 택배상자 안에는 등산화 랜턴 뽁뽁이 등 생존에 유용한 물품들이 담겨 있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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