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토트넘 역시 3-4-2-1의 쓰리백 전술을 들고 나왔다. 휴고 요리스가 선발 골키퍼로 나섰고, 베르통헌, 토비 알더베이럴트, 다빈손산체스가 센터백에 섰다. 그리고 벤데이비스, 에릭 다이어, 무사 시소코, 오리에가 미드필더진에, 델레 알리와 에릭센이 2선에 위치했다. 스트라이커에는 해리케인이 선발 출장했다.
Advertisement
양팀은 전반 초반에 탐색전을 펼쳤다. 웨스트햄은 아르나우토비치와 안토니오의 측면 공격을 계속해서 시도했다. 그리고 토트넘은 약간 내려앉아 전반 초반에 역습위주의 경기를 펼쳤다.
Advertisement
토트넘도 첫 슈팅을 기록했다. 전반 13분 페널티 박스앞에서 에릭센이 시소코의 패스를 받아 중거리슛을 시도했다. 아깝게 수비에 맞긴 했지만 굴절되어 조하트 키퍼에게 갔다. 조하트는 골대위로 굴절된 공을 쳐냈다.
Advertisement
전반 중반 부터 조금씩 살아나던 토트넘이 전반 34분 선취골을 넣었다. 에릭센이 오른쪽 사이드로 뛰어들어가는 알리에게 패스를 줬고 알리가 정확한 크로스로 해리케인의 머리를 겨냥했다. 노마크 상태에 있던 케인이 쉽게 득점했다. 득점 이후 토트넘 선수들은 완전히 안정을 되찾고 자신들의 플레이를 하기 시작했다. 수비진에서부터 여유있게 공을 돌려 웨스트햄 선수들을 끌어내고, 정확한 패스로 공략했다. 웨스트햄선수들의 실책도 많아졌다.
전반 38분 해리케인이 또 한번 득점에 성공했다. 역습상황에서 베르통헌이 뛰어들어가던 알리에게 패스를 넣었고, 알리가 골키퍼와 일대일 상황을 맞았다. 아쉽게 키퍼에게 막혔지만, 공이 노마크 찬스인 해리케인에게 갔고, 케인이 쉽게 마무리했다. 4분동안 터진 두 골 모두 웨스트햄 수비의 집중력과 대인 마크가 아쉬운 장면이었다. 두번째 득점이후 경기가 완전히 토트넘쪽으로 기울었다. 전반 41분에는 케인이 왼쪽 페널티박스앞에서 개인기로 슈팅까지 만들어냈다. 살짝 벗어나긴했지만 케인의 컨디션이 매우 좋아보였다.
양팀은 더 이상의 득점 없이 전반을 마쳤다. 전반 초반 웨스트햄이 강하게 밀어 붙혔지만, 득점에 성공하지 못한점이 아쉬웠다. 미카엘 안토니오의 부상으로 자신들이 준비한 경기를 보여주지 못하고 전술을 급하게 변경한 점도 아쉬웠다.
토트넘의 추가골
양팀 모두 하프타임동안 교체없이 후반에 그대로 경기장에 나섰다. 후반 초반의 공세는 웨스트햄이 가져갔다. 앤디캐롤을 기점으로 롱볼이 투입되었다. 단순했지만, 앤디 캐롤이 공을 쉽게 따냈다. 그러자 웨스트햄의 2선 공격수들과 미드필더도 덩달아 살아났다. 몇번의 좋은 찬스가 있었지만, 웨스트햄은 전반 초반과 마찬가지로 득점에는 실패했다.
전반과 같은 양상이 진행됐다. 토트넘이 다시 살아나기 시작했다. 후반 15분 알리가 얻어낸 프리킥을 해리 케인이 슈팅했다. 조하트 키퍼가 손 쓸 수 없이 들어가는듯했지만 골대를 강타했다. 바로 이어진 공격상황에서 에릭센이 크로스를 받아 구석으로 정확히 슈팅했다. 세번째 골이었다. 웨스트햄은 후반에도 역시 득점에 실패한 후 실점했다. 이후에 선수들이 의욕을 잃은듯 했다. 토트넘이 세번째 득점 후 주도권을 다시 가져왔다.
웨스트햄의 추격
웨스트햄은 후반 20분 추가골을 득점했다. 치차리토가 크로스를 정확한 헤딩으로 마무리했다. 그리고 곧바로 아르나우토비치를 빼고 안드레 아이유를 투입했다. 추격하겠다는 의지가 담긴 교체였다. 후반 22분 마크노블의 크로스를 치차리토가 돌려놓는 헤딩슈팅을 시도했다. 아쉽게 골키퍼 정면으로 갔다. 후반 25분 변수가 일어났다. 6분전 경고를 받은 오리에가 위험한 백태클로 다시 한번 옐로카드를 받아 퇴장당했다. 토트넘은 급하게 시소코를 오른쪽 윙백으로 옮기고 수비 안정화를 시켰다. 예상대로 웨스트햄이 한명이 부족한 토트넘을 거세게 몰아붙였다. 포체티노 감독 수비 강화를 위해 후반 27분 에릭센을 빼고 해리 윙크스를 투입했다. 더 이상의 실점을 없애겠다는 교체였다. 반면에 빌리치 감독은 센터백 폰테를 빼고 마수아쿠를 공격적이게 배치했다. 따라가겠다는 교체였다.
후반 42분 웨스트햄이 한 골을 따라왔다. 교체투입된 마수아쿠가 크로스를 올렸다. 이를 쿠야테가 헤딩골로 연결했다.
토트넘은 후반 44분 케인을 빼고 요렌테를 넣었다. 지키겠다는 의지였다. 남은 추가시간 집중력을 발휘했다. 결국 리드를 지켜내며 승리를 일궜다.
연예 많이본뉴스
-
"손 잡고 걸었는데"…태진아♥옥경이, 치매 투병 7년 차 '휠체어' 근황(조선의 사랑꾼) -
'돌연 퇴사' 충주맨 김선태, 왕따설에 결국 입 열었다…"동료 공격 가슴 아파"[전문] -
박수홍 16개월 딸, 광고 17개 찍더니 가족 중 '최고' 부자..."큰 손 아기" ('행복해다홍') -
박나래 전 매니저 "주사이모, 왜 지금 날 저격"…실명 공개에 '당혹' -
'충주맨' 김선태, 퇴사 둘러싼 '추잡한 루머' 정면돌파..."동료 공격 제발 멈춰" -
김대호, 9개월 만 4억 벌었다더니..."일도 하기 싫어. 30억 벌면 은퇴" -
'태진아♥' 옥경이, 2년 전과 달랐다…휠체어 탄 아내 '치매 7년 차' -
박수홍♥김다예 딸, 16개월인데 벌써 광고 17개…엄마 닮은 '붕어빵 미모'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이럴 수가' 중국 린샤오쥔한테 밀렸다...황대헌-임종언 모두 500m 예선 충격 탈락[밀라노 현장]
- 2.[속보] 韓 초대형 사고 나올 뻔! 김길리 넘어졌지만 1000m 결승 진출...에이스 최민정은 파이널B행 [밀라노 현장]
- 3."울지마! 람보르길리...넌 최고야!" 1000m서 또 넘어진 김길리, 우여곡절 끝 銅...생중계 인터뷰中 폭풍눈물[밀라노 스토리]
- 4."충격적 비주얼! 반짝반짝 눈이 부셔~GGGGG" 실력X미모 다 가진 女컬링 '5G' 日팬-매체도 난리법석[밀라노 스토리]
- 5.'중원 초토화' 홍명보호 초비상 촉각, '어깨 부상' 백승호 전문의 만난다..."중대한 부상, 모든 선택지 고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