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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태가 심각하지는 않았지만 워낙 페이스가 좋았던 상황에서 부상을 입어 안타까움이 컸다. 더군다나 KIA는 이명기-로저 버나디나로 이어지는 상위 타선의 효과를 톡톡히 보고있었다. 팀 타격 페이스가 떨어지면서 이명기가 빠진 자리는 유독 크게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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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김기태 감독은 "오늘 몸 상태를 직접 보고 체크할 겸 훈련을 가볍게 소화했다. 오늘 당장 등록하기는 어려울 것 같고, 24일 2군에서 연습 경기를 치른 후 상태를 점검하고 시기를 조율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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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시즌까지 고려했을 때, 무조건 빠른 복귀보다는 시간이 조금 걸리더라도 완벽한 회복을 하는 것이 최우선이다. 물론 이명기가 복귀하면 KIA 타선의 위력은 한층 강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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