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 김주찬이 천금 홈런을 때려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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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찬은 26일 광주 LG 트윈스전에서 양팀이 0-0으로 맞서던 3회말 1사 1루 상황서 상대 선발 김대현으로부터 선제 투런포를 쳐냈다. 1B 상황서 김대현의 공을 기술적으로 잡아당겼고, 타구가 좌측 파울 폴대 살짝 안쪽으로 들어와 담장을 넘어갔다.
이 홈런은 김주찬의 시즌 12호 홈런으로, 치열한 선두 경쟁을 벌이고 있는 팀에 단비같은 선취점을 선물했다.
광주=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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