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더쇼' 방탄소년단(BTS)이 모든 점수에서 만점을 받으며 컴백 후 음악방송 첫 1위를 차지했다.
26일 SBS MTV '더쇼'에서는 방탄소년단이 에이프릴과 위키미키를 꺾고 '더쇼초이스'로 선정됐다.
방탄소년단은 음반-음원점수 5000점, 전문가 선호도 3500점, 실시간 문자투표 1500점으로 3가지 분야 모두에서 만점을 받으며 함께 더쇼 초이스 후보에 이름을 올린 위키미키와 에이프릴을 압도했다.
방탄소년단은 이로써 컴백 후 첫 1위를 차지하며 역대급 음방 1위 행진의 시작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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