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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가운데 kt는 두산전 선발로 류희운을 예고했다. 일단 김 감독의 선수 기용 논란은 이로써 일단락 될 분위기다. 류희운은 두산의 외국인 에이스 더스틴 니퍼트와 맞대결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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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28일 수원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전에 나서게 될까. kt는 이 경기 후 내달 1일부터 KIA와 마지막 홈 3연전을 벌이게 된다. KIA에 괜한 오해를 사지 않으려면 피어밴드의 마지막 경기를 LG전으로 하는 게 좋을 수 있다. 하지만 피어밴드의 현재 몸상태를 봤을 때 LG전도 힘들 수 있다고 한다. LG전은 류희운에 이어 정성곤이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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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피어밴드는 홈팬들 앞에서 마지막 인사를 하게 될까 아니면 이대로 시즌을 마감하게 될까. 어찌됐든 만약 KIA전에 나선다면 두산으로 향했던 피어밴드 유탄이 KIA쪽으로 돌아가는 묘한 상황이 연출되게 됐다. 1승이 간절한 가운데 3.04 평균자책점 1위 투수를 상대하는 건 어떤 팀이라도 부담스러운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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