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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12일 오후 6시 부산영화제 야외극장에서 펼쳐지는 개막식에는 장동건, 윤아(소녀시대)의 진행 아래 많은 아시아 스타와 거장 감독들이 대거 참석을 알려 눈길을 끈다. 배우로는 김해숙, 권해효, 문소리, 송일국, 이정진, 이종혁, 손예진, 김래원, 조진웅, 박휘순, 유인영, 문근영, 박성웅, 김태훈, 김인우, 서태화, 김재욱, 이원근, 최민호(샤이니), 안서현, 아오이 유우, 스기사키 하나, 장피에르 레오, 양구이메이 등이 참석하고 감독으로는 정진우, 장선우, 전수일,김종우, 최용석, 김태용, 민병훈, 정재은, 장률, 신수원, 이수연 등이 레드카펫을 밟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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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오는 19일 개봉하는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 '마더!'(대런 아로노프스키 감독)가 올해 부산영화제 갈라 프레젠테이션으로 초청돼 관객의 기대를 더하고 있다. '마더!'는 평화롭던 부부의 집에 초대받지 않은 손님들의 계속되는 방문과 집안에서 벌어지는 이상한 일들로 부부의 평화가 깨지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제니퍼 로렌스가 주인공 마더 역을, 그의 연인인 대런 아로노프스키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앞서 제니퍼 로렌스와 대런 아로노프스키 감독이 부산영화제 참석을 결정했지만 개인적인 사정으로 제니퍼 로렌스의 참석이 취소돼 아쉬움을 남겼다. 제니퍼 로렌스의 빈자리를 대런 아로노프스키 감독이 채울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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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영화의 창 부문에 초청된 신작 '이름없는 새'(시라이시 카즈야 감독) 또한 관심 작품 중 하나. '이름없는 새'는 자신에게 상처 준 옛 애인으로 대인기피증을 앓게 된 여자가 우연히 옛 애인이 행방불명된 사실을 알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아오이 유우 외에 아베 사다오, 마츠자카 토리 등이 출연한다. 2004년 '하나와 앨리스'(이와이 ??지 감독), 2006년 '무지개 여신'(쿠마자와 나오토 감독), 2010년 '번개나무'(히로키 류이치 감독), 2016년 '오버 더 펜스'(야마시타 노부히로 감독) 등 네 차례 부산영화제를 방문하며 남다른 애정을 보인 아오이 유우가 '이름없는 새'로 다섯 번째 부산영화제 참석을 확정, 팬들을 열광하게 만들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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