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 증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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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 박석민이 5차전에서도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된다. NC는 15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롯데 자이언츠와 준플레이오프 5차전을 치른다. 양 팀 전적 2승2패로 5차전에서 플레이오프 진출팀이 가려진다.
NC의 주전 3루수 박석민은 4차전에 이어 5차전에서도 스타팅 멤버가 아니다. 박석민은 지난 3차전에서 경기 초반 실책 후 교체됐었고, 4차전에서는 교체 출전도 하지 않았다. 3차전 대수비 투입 후 '멀티 홈런'으로 활약한 노진혁이 4차전 선발 3루수로 출전했으나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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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경기전 만난 NC 김경문 감독은 "박석민이 담 증세를 호소했다. 본인은 괜찮다고 하는데, 수비 훈련이나 타격 연습하는 모습을 보면 불편함을 알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래서 5차전은 라인업 변화가 불가피했다. 모창민이 3루수로 나가고, 이호준이 지명타자로 출전한다. 김경문 감독은 "박석민이 롯데 선발 박세웅에게 무척 강했다. 찬스에서 대타로 기용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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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나유리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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