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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관람가'는 대한민국 최고의 영화감독들이 단편영화를 만드는 과정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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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적으로 유쾌한 포맷이고 단숨에 호기심을 자극하지만, '영화적' 관점에서는 의구심이 드는 것도 사실. 영화가 영화관이 아닌 TV와 휴대폰으로 보는 것에 비관적으로 보는 이들이 아직 존재한다. 또한 감독의 고민과 섭외기, 촬영 과정을 담은 '메이킹 필름'이 영화의 상영 전에 공개되는 것이 영화의 몰입과 감독의 작가정신을 저해한다는 걱정도 들 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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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문소리는 '영화를 보기에 최적화 된 공간은 영화관'이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하지만 그는 "수년 간 영화 일을 해 오면서, 영화 현장에 많은 변화들이 있었다. 요즘에는 영화를 보는 플랫폼이 영화관이 아닌 것에 대해서 많은 고민과 논란이 있었다. 넷플릭스에서방영된 '옥자'가 이에 해당된다. 많은 감독님들께서 서로 다른 의견을 말씀하셨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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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연출을 맡은 김미연 PD는 "이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된 의도는 간단하다. 시청자들이 편안하게 안방에서 영화 한편을 보셨으면 했다"며 "메이킹을 선공개가 되는 점에 대해서는 사실 감독님들도 '스포일러가 되는 것은 아닌가'라며 걱정을 하기도 하신다. 하지만 제작진이 스포일러가 될 만한 것들을 사전공개하지는 않는다. 시청자들 께서도 큰 부담없이 즐거운 관람을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
ssale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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