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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부터 미스터리 삼각 로맨스, 힙합, 판타지 등 독특한 콘셉트와 발칙한 소재로 중무장한 웰메이드 웹드라마를 선보인 JTBC. 옛 연인이 남긴 스마트폰의 비밀번호를 풀며, 잠겨버린 사랑의 기억도 함께 풀어가는 미스터리 삼각 로맨스 '알 수도 있는 사람'을 시작으로 무기한 노잼 생활에 지친 초등학교 음악교사의 꿀잼 거듭나기 프로젝트 '힙한 선생', 고교시절 왕따였던 남자가 죽은 첫사랑을 살리기 위해 18세로 타임 슬립하며 벌어지는 심폐소생 로맨틱 코미디 '어쩌다 18', 각기 다른 이유로 마술학교를 찾은 네 명의 젊은이들의 성장기를 담은 '마술 학교'까지 다양한 장르의 웹드라마로 시청자로부터 호평받은 JTBC의 다 섯번째 웹드라마 '막판로맨스'. 지난 2015년 JTBC 극본 공모 웹드라마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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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웹드라마는 짧은 러닝타임이 장점이다. 짧은 시간 안에 자신의 취향에 맞는 컨텐츠를 찾아볼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짧은 시간이기 때문에 배우들의 연기도 중요하다. 배우들의 제대로된 연기를 볼 수 있는 장이 될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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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 만으로 20세인 이서원과 9살 연상연하 로맨스를 펼친 한승연. 1988년, 만으로 29세인 한승연은 "이서원이 캐스팅됐다는 소식을 듣고 많이 놀랐다. 나이를 검색한 후 두 번 놀랐다. 실제로 만났을 때 동생이라는 느낌이 들지 않을 정도로 노련하게 대해줬다. 이서원은 장난기가 많아 늘 재미있었다. 나이차이를 많이 느끼지 못했다. 주변에서 '성공했다'며 많이 부러워했다"고 머쓱하게 웃었다.
이서원은 "'막판로맨스'를 통해 처음으로 1인 2역을 맡았다. 개인적으로 재미있는 작품인 것 같다. 많이 사랑해 주셨으면 좋겠다"며 "패러디를 많이 했는데 모든 패러디가 어려웠다. 선배들이 한 연기를 코믹하고 비슷하게 해보려고 했는데 어렵더라"고 전했다.
그는 "'국민 남동생'이라는 타이틀을 준다면 감사히 받고 싶다. 나이가 어려 연상의 파트너를 많이 만나는 것 같다. 9살 차이나는 누나와 '막판로맨스'를 찍었고 지금은 MBC '병원선'에서 19살 차이나는 하지원 누나와 촬영하고 있다"며 "한승연 누나는 나이를 모를 정도로 편안했다"고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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