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KIA 담당 권인하 기자와 두산 담당 고재완 기자가 5분 토크 배틀로 화끈했던 경기를 짚어봤다.
Advertisement
권인하 기자(이하 권)=여전히 무시무시하네요. 아직은 힘이 남아있는 것 같습니다. 그보다 앞으로 두산 투수들이 많이 긴장해야할 것 같아요. KIA 타자들의 경기감각이 빨리 돌아오고 있어요. 니퍼트의 빠른 공을 빠르게 적응해 방망이가 잘 돌리던데요.
Advertisement
권=니퍼트도 PO 1차전에서 스크럭스에게 만루홈런을 맞는 등 부진했죠? 하지만 오늘은 그래도 선방했습니다. 헥터가 오랜만에 던지다보니 기복이 좀 있었지만, 다음 등판은 다를걸요. 헥터가 감을 잡고 나올 것이고 두산 타자들의 방망이가 지금처럼 쌩쌩하게 돌지 못할겁니다. 그나저나 두산은 부상선수가 많아서 걱정이겠어요. KIA로선 베스트 전력으로 나오는 두산을 상대로 우승하고 싶을텐데…. ㅎㅎ 두산이 부상선수가 많았다는 핑계를 듣고 싶지 않거든요.ㅎㅎ
Advertisement
권=아픈데 내면 되나요. 선수를 보호해야죠. 그러다 더 크게 아플 수도 있어요.그런데 어쩌죠. 모두가 걱정하던 KIA 불펜진이 이렇게 잘하네요. 두산은 불펜진만 공략하려는 생각을 했을텐데 푹 쉬고 나오니 이렇게 공이 좋네요. 1위가 이렇게 좋은거랍니다.
권=함덕주는 이미 5경기째 등판입니다. 벌써 힘이 많이 떨어지고 있을겁니다. KIA이 막강타선이 갈수록 함덕주를 비롯한 두산의 불펜진을 괴롭힐 겁니다. 시리즈가 길어질수록 두산만 힘들어지죠. 플레이오프부터 수비가 불안하던데, 한국시리즈도 마찬가지네요. 당황하셨겠어요
고=늘 메이저리그급 수비를 보여주던 허경민이 실책을 하니 좀 당황스럽긴 하네요. 그래도 첫 실점의 빌미가 된 4회 안치홍 실수만 하겠어요. 오늘 패배의 시발점 같은데요.ㅋㅋ
권=안치홍의 실책은 사실 뼈아프긴 합니다. 허나 경기 초반이라 오랜만에 실전 경기를 한 때문이 아닐가요. 그리고 그 실수가 오히려 선수들이 단합할 수 있게 만든 거 같아요. 아마 내일부터는 정규시즌 1위 클라스의 KIA를 보실 수 있을 겁니다. 한국의 에이스 양현종이 나오니까요.
고=양현종이 올시즌 두산 상대로 좀 안좋던데. ㅎㅎ 내일 두산도 올시즌 실질적 에이스 장원준이 나오니까요. 내일은 깔끔한 투수전을 기대해볼 수 있겠네요.
권=네. 내일은 한국시리즈의 묘미, 피말리는 투수전을 기대해보시죠.
광주=권인하 기자 indyk@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필살픽 줄줄이 적중' 농구도 역시 마감직전토토!
연예 많이본뉴스
-
"손 잡고 걸었는데"…태진아♥옥경이, 치매 투병 7년 차 '휠체어' 근황(조선의 사랑꾼) -
'초호화 결혼' 김옥빈, 통창 너머 도심뷰 신혼집…"제가 그린 그림도" -
최준희, 결혼 발표 후 '♥11살 연상 예랑'과 故 최진실 먼저 찾았다 "고맙고 미안한 남자" -
'태진아♥' 옥경이, 2년 전과 달랐다…휠체어 탄 아내 '치매 7년 차' -
'충주맨' 김선태, 퇴사 둘러싼 '추잡한 루머' 정면돌파..."동료 공격 제발 멈춰" -
“나도 피해자” 노홍철, ‘약 취한 사자’ 의혹에 새 추가 입장 -
박나래 전 매니저 "주사이모, 왜 지금 날 저격"…실명 공개에 '당혹' -
'자궁경부암' 초아, 쌍둥이 임신 33주에 "출혈로 입원...손 벌벌, 눈물 줄줄"
스포츠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