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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샤샨크와 카시프는 단둘이 관광에 나섰다. 비크람의 다리가 좋지 않아 함께 출발하지 못하게 된 것. 다른 두 친구의 여행을 망치고 싶지 않았던 비크람은 홀로 휴식을 취하며 컨디션을 회복하기로 했고, 아쉽지만 샤샨크와 카시프 먼저 관광에 나섰다. 샤샨크와 카시프가 가장 먼저 찾은 곳은 북촌 한옥마을. 두 사람은 도착하자마자 한국 전통 의상인 한복을 대여했다. 한복을 차려입은 두 사람은 한옥 마을 산책을 하며 한복의 매력에 흠뻑 빠졌다. 또 샤샨크는 한복집 직원에게 자신의 한국 이름을 지어달라고 부탁했다. 이에 한복집 직원은 인도 친구들에게 맞는 한국식 이름을 지어줬다. 샤샨크는 서상구라는 자신의 이름뿐만 아니라 강씨와 박구람이라는 그럴듯한(?) 이름을 카시프와 비크람에게 전해주며 만족스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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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인도 친구들은 한국 오기 전 신청한 '나이트 푸드 투어'에 참여했다. 이들이 신청한 푸드 투어는 한식문화를 경험해볼 수 있는 외국인 대상 미식 투어. 인도 친구들은 다른 나라에서 온 관광객들과 함께 투어를 즐겼다. 소 불고기와 고진감래 주를 맛본 인도 친구들은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비크람은 "한국 음식은 프랑스보다 나은 거 같다"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이어 즉석 떡볶이를 맛본 카시프는 인도에 없는 한국의 음식 문화에 흥미로워했고, 샤샨크는 모든 음식을 폭풍 흡입했다. 마지막으로 치킨집에 도착한 이들은 치맥을 영접(?)한 후 감탄을 금치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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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입견이 깨진 건 샤샨크만이 아니었다. 인도 사람은 갠지스강에서 요가를 하고, 소고기는 절대 안 먹을 것만 같다고 생각했던 많은 한국 사람도 인도 친구들을 통해 많은 것을 깨닫고, 그간의 선입견이 깨졌음을 밝혔다. 방송이 끝난 후 네티즌들은 "인도 사람에 대한 편견 진짜 많이 없어졌다", "정말 다들 유쾌하고 재밌다", "아재들이 순식간에 인도에 대한 편견을 다 깼다", "소고기, 술 잘 먹는 거 신기하다. 선입견 박살"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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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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