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UFC 파이터 김동현이 100시간 동안 디자이너 황재근의 삶 살기에 도전했다.
지난 2일 첫 방송된 E채널 '인생 교환 리얼리티-너에게 나를 보낸다'(이하 너에게 나를 보낸다)에서는 김동현이 황재근의 기상천외한 집에서 큰 혼돈에 빠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한국 최초 UFC 선수로 세상을 놀라게 한 김동현이 겁쟁이가 된 사연이 공개됐다. 김동현은 자신의 인생과 바뀐 황재근의 집을 교환해 찾아간 첫 날, 입구부터 심상치 않은 분위기와 시선을 압도하는 거실 비주얼에 한동안 집에 들어가기를 주저하며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 모습을 스튜디오에서 함께 지켜보던 MC신동엽과 다른 출연자들도 경악을 금하지 못했다.
또한 김동현은 집에서 내뿜는 특별한 기운에 안절부절못하지 못했다. UFC 경기에서도 당당했던 파이터 김동현은 앞으로 살아가야할 독특한 황재근의 삶에 두려움을 표했다는 후문이다.
'너에게 나를 보낸다'에 출연하는 스타들은 두 명씩 짝을 지어, 100시간 동안 지금껏 한 번도 경험해본 적 없는 상반된 타인의 삶을 살아보게 된다. 촬영 기간 동안 출연자들은 집은 물론 취미, 일상, 식성, 패션, 가족, 직업 등 모든 라이프 스타일을 바꿔서 생활한다. 이종격투기 선수 김동현과 디자이너 황재근, 신화 앤디, 소녀시대 써니, 배우 하재숙, 정은표가 출연한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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