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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 감독은 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된 대표팀 훈련에 앞서 취재진과 만나 향후 훈련 계획 등에 관해 설명했다. 특히 8일과 10일에 예정된 넥센 히어로즈와의 연습 경기에 관한 설명과 질의가 주로 이어졌다. 이미 선 감독은 지난 5일 대표팀 첫 합동 훈련때도 연습 경기의 중요성을 강조한 바 있다. 이를 통해 선수들의 실전 감각을 끌어올리는 동시에 아시아야구챔피언십 2017, 일본전과 대만전에 나갈 선발 투수도 확정할 것이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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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대표팀 투수를 상대편 쪽으로 보내 우리 타자들을 상대하게 한 데에는 명확한 이유가 있다. 짧은 훈련 기간에 투수와 타자들을 모두 준비시키기 위해서다. 선 감독은 "대회 전까지 훈련할 수 있는 시간이 얼마 없다. 연습 경기도 3차례 뿐이다"라고 아쉬워했다. 그래서 연습 경기 때라도 최대한 많은 투수들을 써보기 위해 상대편으로도 출전시키는 것이다. 또한 이를 통해 대표팀 타자들의 기량도 끌어올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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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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