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 서울 SK 나이츠가 '통신사 라이벌' 부산 kt 소닉붐을 잡으며 2라운드를 다시 연승으로 시작했다.
SK가 7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2라운드 kt와의 경기에서 94대75으로 승리했다.
SK는 헤인즈의 화려한 개인기에 김민수가 3점슛을 4개나 성공시키며 23점을 퍼붓는 쾌조의 컨디션을 보이며 승리를 거머쥐었다.
다음은 승장 문경은 감독과의 일문일답.
-승리 소감은.
2라운드에 2연승을해서 시작을 잘해서 기분 좋다. 1쿼터에는 앞선 움직임이 안좋은 바람에 리드를 내줬지만 다행히 2쿼터에서 가져왔다.
-2라운드 2연승이다.
하지만 2라운드에서는 대표팀 경기때문에 주전 선수들이 3경기에 빠진다. 조심스럽게 2라운드 5승 이상을 목표로 잡고 있다. 선수들이 부상이나 기타사유로 빠지면서 식스맨들이 기회가 생기고 있다. 신인 안영준도 2경기 연속 출전해 적응을 잘해줬다. 주전 선수들이 다 돌아왔을때 더 든든해진 팀이 됐으면 한다.
-안영준이 다시 출전했다.
허 훈에 비해 우리팀 신인 안영준이 많이 가려진 것 같은데 많이 신경써주셨으면 좋셌다. kt 양홍석과 마찬가지로 우리 안영준도 팀의 미래다. 누가 더 빨리 프로에 적응하는지가 중요하고 다치지 말아야하고 팀과 잘 맞아야 한다.
잠실실내=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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