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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의 몸값이 올리기 작전과 구단의 영입 경쟁이 맞물리면서 이번에도 FA 가격이 급등할 것으로 예상된다. 벌써부터 거물급 FA들에 대해서는 천문학적 액수가 언급되고 있다. 18명 이외에도 메이저리그와 계약이 끝나 사실상 FA가 된 오승환 김현수 황재균의 복귀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어 구단간 벌어질 구매 게임이 더욱 뜨거워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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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 시장에서 몸값이 결정되는 시스템은 매우 간단하다. 비슷한 포지션과 실력의 선수가 앞서 얼마에 계약했느냐가 가장 중요한 기준이다. 여기에 2개 이상 구단이 경쟁을 벌인다면 플러스 알파가 생긴다. 거물급 FA에 대해서는 '역대 최고대우'라는 조건이 추가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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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 역사에 큰 획이 그어진 것은 2004년 말이다. 삼성이 현대 유니콘스 출신 심정수와 박진만을 데려오는데 99억원을 썼다. 심정수는 4년간 최대 60억원을 받을 수 있는 계약을 체결했다. 매년 2억5000만원의 플러스 및 마이너스 옵션이 걸렸는데, 실제 심정수는 4년간 50억원을 약간 넘는 돈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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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몸값은 2013년 겨울 절정을 이뤘다. 강민호가 롯데와 4년 75억원에 재계약하면서 심정수의 기록을 경신했다. 강민호를 비롯해 정근우(70억원) 이용규(67억원) 장원삼(60억원) 등 4명의 선수가 60억원 이상을 받으며 FA 몸값 역사에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이듬해 겨울에는 80억원대 계약이 나왔다. 최 정이 4년간 86억원의 조건으로 SK 와이번스에 잔류하기로 했다. 장원준이 4년 84억원에 롯데를 떠나 두산으로 옮겼고, 윤성환은 4년 80억원에 삼성과 재계약했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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