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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를 찢고 나온듯한 비주얼 커플의 아찔한 케미에 시청자들의 기대감 역시 한껏 고조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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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첫 로맨틱코미디에 도전하는 유승호와 탄탄한 연기력으로 대세 여배우 반열에 오른 채수빈의 꿀조합이 성사되며 단번에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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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심 가득한 표정으로 눈빛을 교환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보는 이들을 절로 심쿵하게 만들고 있는 것. 강렬한 눈빛과 카리스마로 무장한 유승호와 비글처럼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는 채수빈의 상반되는 모습은 티격태격 하면서도 아슬아슬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어 두 주인공 캐릭터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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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유승호와 채수빈은 이번 작품을 통해 처음 연기 호흡을 맞춘다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환상적인 케미를 선보이고 있어 현장 스태프들의 찬사를 한 몸에 받고 있다는 후문이다.
두 사람은 쉬는 시간에도 함께 연기 합을 맞춰보고, 연기에 대한 고민을 나누고 있다. 드라마의 완성도와 작품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시청자 분들도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 특히 극 중 '민규'와 '지아'가 티격태격하면서도 서로에게 자연스럽게 동화되는 과정은 드라마의 가장 큰 시청 포인트로 작용할 것"이라며 두 배우를 향한 신뢰를 드러냈다.
극 중에서 유승호는 국내 최대 금융회사의 대주주이자 얼굴부터 몸매까지 빠지는 곳 없는 완벽남 '김민규'로 분해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흠잡을 곳 없는 비주얼과 재력까지 그야말로 모든 것을 다 가진 남자지만 사람과 접촉하면 '인간 알러지'가 발현되는 치명적인 단점을 갖고 있는 인물.
채수빈 역시 1인 2역에 도전하며 연기 변신에 나선다. 슈퍼 컴퓨터급 두뇌로 무한대의 학습능력을 지니고 있는 휴머노이드 로봇 캐릭터 '아지3'와 아인슈타인급 EQ의 소유자이자 사람들에게 필요한 물건을 만드는 것이 꿈인 열혈 청년 사업가 '조지아' 역을 맡아 안방을 찾아간다.
한편, '로봇이 아니야'는 정대윤 PD가 연출을, '빛나거나 미치거나'를 쓴 김선미 작가와 이석준 작가가 극본을 맡았다. '로봇'이라는 소재와 로맨틱코미디 장르의 신선한 조합으로 폭발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는 이번 작품은 하반기 방영될 예정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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