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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피가루 작가의 웹툰 '아리동 라스트 카우보이'를 영화화한 '반드시 잡는다'는 30년 전 미제사건과 똑같은 방식의 살인이 벌어지면서 사건에 휘말리게 된 심덕수와 본능적으로 30년 전 연쇄살인범이 동네에 돌아온 사실을 직감하는 박평달, 두 사람이 오랜 연륜에서 쌓인 촉과 감으로 펼쳐 보이는 버디물이다. 1947년생, 만 70세인 백윤식과 1967년, 만 50세인 성동일. 연기 경력 도합 70년인 두 사람이 '반드시 잡는다'를 통해 역대급 케미스트리를 빚어낼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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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70년대 이후로 메인 배우가 현장에 없는 촬영은 거의 최초인 것 같다. 젊은 배우가 너무 없어서 김홍선 감독과 걱정하기도 했다. 밤새 비 맞고 촬영하면 선배들이 난로를 내게 주면서 챙겨줘서 깜짝 놀랐다. 후배들보다 선배들이 확실히 맞는 것 같다. 이 영화가 잘돼 시리즈로 갔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두 배우 나이 도합 120세인 백윤식과 성동일. 고령의 나이에도 극한 명품 액션을 선보였다는 후문. 이와 관련해 백윤식은 "전작들에서 액션이 없는 작품이 없었다. 사극은 물론 현대물에서도 액션이 있었다. 액션에 정서가 조금 다르지만 고수의 액션을 많이 한 편이다. 능숙한 액션, 일당백 액션을 많이 해왔다. 이번 작품에서는 복합적인 액션을 많이 보여진다. 특별히 힘든 점은 없었지만 기후조건과 장소, 밤 액션, 추위 등이 힘들었다. 배우의 가는 길이 무엇인지도 생각하게 됐다"고 밝혔다.
성동일 역시 "몇 년 전만 해도 입으로만 공중 2회전도 했는데 몸으로는 처음이었다. 액션이 정말 많았다. 액션 신을 촬영하다 갈비뼈가 부러져 응급실에 가기도 했다. 폭력을 평소에도 싫어하는데 이번 작품 이후 폭력을 더 싫어하게 됐다. 모두 다 노력해서 촬영한 액션 신이라 다행이다. 액션은 사실 너무 힘들다"고 고충을 털어놨다.
한편, '반드시 잡는다'는 백윤식, 성동일, 천호진, 배종옥, 조달환 등이 가세했고 '기술자들' '공모자들'의 김홍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29일 개봉한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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