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피겨스케이팅 스타 하뉴 유즈루(23)가 오른 발목 인대 부상으로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시니어 그랑프리 시리즈 4차 대회 기권을 결정했다.
10일 교도통신 등 복수의 일본 매체 보도에 따르면 하뉴는 지난 9일 공식 훈련서 쿼드러플(4회전) 점프 중 오른 발목 부상을 했다. 경과를 지켜봤지만, 회복이 더뎌 대회 기권을 결정했다. 하뉴는 병원에서 정밀 검사를 받고 치료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대회 기권으로 하뉴는 ISU 그랑프리 파이널 출전권을 잃었다. 지난해까지 ISU 그랑프리 파이널 4년 연속 우승자였던 하뉴의 5연패 꿈은 물거품이 됐다.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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