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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 안에 온기를" 마리몬드 디자인 소품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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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최정윤 기자] 디자인 제품과 콘텐츠 그리고 커뮤니티를 통해 존귀함을 이야기하는 기업 ㈜마리몬드(대표 윤홍조)가 다가오는 연말 시즌을 맞아 감성적인 인테리어 소품을 소개한다.

▶세련된 공간으로 손쉽게 변화시켜줄, 패브릭 포스터

미니멀한 인테리어를 위해 비워둔 벽이 겨울에는 유독 쓸쓸해 보이기도 한다. 방에서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벽이 밋밋하게 느껴진다면 액자 역할을 할 수 있는 패브릭 포스터를 사용해보자. 무심한 듯 걸어주기만 해도 손쉽게 세련된 공간으로 변화시킬 수 있다. 마리몬드의 2017 F/W 시즌 플라워인 용담꽃 패턴을 활용한 패브릭 포스터는 편안한 색감과 디자인으로 공간의 멋스러움을 더해준다. 폴리와 면 혼방의 광목 원단으로 제작되어 오염에 강하며, 세탁 후에도 색상변화가 거의 없어 해마다 포인트 소품으로 사용할 수 있다. 크기가 다른 두 가지 사이즈로 제작되어 공간의 면적에 따라 다양하게 선택 가능하다.

▶즐거운 연말 분위기를 연출해주는, 가랜드

연말을 맞아 집안에서 편하게 즐기는 소소한 홈파티를 계획하고 있다면, 저렴한 소품이지만 즐거운 분위기와 파티의 풍성함을 완성해줄 가랜드가 제격이다. 마리몬드는 두 가지 가랜드를 새롭게 출시했다. 크리스마스 가랜드는 버건디, 베이지 컬러가 교차된 플래그에 감각적인 용담 플라워 패턴이 입혀져 실내외 어떤 곳에 걸어놓기만 해도 즐거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해준다. 또 마리몬드의 시그니처 메시지가 돋보이는 메시지 가랜드는 펠트와 인조가죽으로 제작되어 더욱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는 제품으로 겨울철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할 수 있다.

▶감사한 마음을 담은 디자인 소품, 엽서

예쁜 그림이 담김 엽서는 축하 인사나 메시지를 전하기도 좋을 뿐더러, 벽에 붙이거나 액자에 넣으면 나만의 특별한 공간을 꾸며주는 디자인 소품으로 활용할 수 있기에 눈길이 간다. 마리몬드 플라워 엽서는 마리몬드의 용담 패턴이 다섯 가지 형태로 다르게 디자인되어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으며, 엽서 앞면의 메시지는 스노우펄 가공되어 감성적인 느낌을 더해준다. 사무실이나 독서실의 파티션같이 좁은 공간도 한층 분위기 있게 업데이트 할 수 있을 것.

한편 마리몬드는 매 시즌 고유의 꽃을 통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존귀함을 재조명하는 휴먼 브랜딩 프로젝트 꽃 할머니를 진행하고 있으며, 그 열한 번째 이야기로 안점순 용담꽃 할머니의 일생을 그린다. 2017 F/W 시즌 플라워인 용담꽃과 함께한 다양한 디자인 제품은 마리몬드 온라인 스토어 및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dondante14@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