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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로는 특히 오타니가 투타 겸업이 가능하다는 점을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츠닛폰은 "오타니는 메이저리그에서도 투타겸업을 원한다. 그의 의사를 존중하며 이미 일본에서도 타석에서의 파워를 입증했다. 투수로서도 힘 있는 직구와 변화구를 던지며 좋은 결과를 냈다"는 발레로의 발언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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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가너는 2014년 이후 올해까지 지난 4년간 292타석에서 타율 2할2푼4리, 출루율 0.272, 장타율 0.433, 15홈런을 기록했다. 클레어 기자는 '매일 타석에 들어서지 않는 선수 치고는 엄청난 기록'이라며 범가너를 치켜세웠다. 그러나 오타니는 그 이상이라는 것이다. 클레어 기자는 '오타니는 일본 프로야구에서 2016년 OPS(출루율+장타율) 1.004로 1위, 올해 0.942로 4위에 올랐으며, 지난 두 시즌 동안 풀타임 출전 선수가 들어설 만한 타석에서 30개의 홈런을 날렸다'며 그의 최근 기록을 부각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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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오타니도 미국으로 건너간다면 적응 기간이 필요할 전망이다. 특히 일본 프로야구 투수들과는 비교가 되지 않는 메이저리그 투수들의 구속에 고전할 수도 있다. 하지만 그 기간과 상관없이 오타니가 타자로 더욱 성장할 가능성이 대단히 크다는 의견이다. 클레어 기자는 '오타니는 올해 아메리칸리그 신인왕인 애런 저지보다 2살이 어리며, 아직 완성된 타자가 아니다'면서 '이는 곧 그가 모든 빅리거들을 깜짝 놀라게 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는 지금도 성장하고 있을 뿐이다'고 강조했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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