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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미우리 자이언츠를 거쳐 2003년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마쓰이는 뉴욕 양키스, LA 에인절스,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템파베이 레이스 소속으로 10년을 뛰었다. 뉴욕 양키스 소속이던 2009년에는 월드시리즈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MVP에 선정됐다. 마쓰이는 메이저리그 10시즌 동안 1236경기에 출전해 타율 2할8푼2리-1253안타-175홈런-760타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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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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