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삼성 라이온즈와 FA계약을 체결한 강민호가 그동안 응원해준 롯데 자이언츠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강민호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강민호입니다"라며 글을 게재했다.
그는 "제주도에서 부산이라는 곳에 와서 상상도 할 수 없는 사랑을 받았습니다"라며 "여러분들에게 받은 사랑을 다 돌려드리지 못 한 것 같아 죄송합니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야구 평생 제 인생에서 받았던 사랑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며 그동안 응원해준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건넸다.
강민호는 "힘든 시간을 보내며 떠나야한다는 선택을 하게 됐습니다"며 "아쉬움이 말로는 표현 안 될 만큼 크지만 그라운드에서 열심히 뛰는 모습을 오랜시간 보여드릴 수 있게 최선을 다하는 선수가 되겠습니다. 잊지않겠습니다. 감사했습니다"며 글을 마무리했다.
한편 지난 2004년 롯데 자이언츠에 입다한 강민호는 21일 삼성 라이온즈와 계약기간 4년, 총액 80억원(계약금 40억원, 연봉 총액 40억원)의 조건에 FA계약을 체결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이하 강민호 SNS 글 전문
강민호입니다.
제주도에서 부산이라는 곳에 와서 상상도 할 수 없는 사랑을 받았습니다.
여러분들에게 받은 사랑을 다 돌려드리지 못 한 것 같아 죄송합니다.
야구평생 제 인생에서 받았던 사랑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힘든 시간을 보내며 떠나야한다는 선택을 하게됐습니다.
아쉬움이 말로는 표현 안 될 만큼 크지만 그라운드에서 열심히 뛰는 모습을 오랜시간 보여드릴수 있게 최선을 다하는 선수가 되겠습니다.
잊지않겠습니다.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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