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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안컵(EAFF E-1 챔피언십)을 앞둔 신태용 A대표팀 감독이 두 마리 토끼 사냥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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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감독은 훈련 시작에 앞서 인터뷰를 갖고 이번 대회가 주는 의미와 감독으로서 부담감을 솔직하게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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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감독은 같은 동아시안컵이지만 2015년과 올해의 의미가 다르다고 했다. "2015년 대회는 사실 크게 비중을 두지 않았던 대회다. 하지만 지금은 월드컵을 바로 앞두고 있어서 실전과 다름없이 임해야 하기에 비중이 상당히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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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감독은 "경험과 성과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아야 하기에 부담되는 대회인 것은 사실"이라고 덧붙였다. 그래서인지 이번 소집훈련에 집중하는 시간을 최대한 확보할 계획이다. 12월 1일 러시아에서 열리는 조추첨에 참석했다가 이튿날 곧바로 귀국해 대표팀 훈련을 챙기기로 했다. 현장 점검 등 나머지 업무는 김남일 코치와 협회 담당자에게 맡긴다.
이번 소집에서는 유럽파가 빠졌다. 최근 최전방의 핵으로 떠오른 손흥민에 맞춘 옵션에도 관심이 쏠린다. 이에 대해 신 감독은 "손흥민의 짝이 누가 좋을지 고민도 하겠지만 손흥민이 없을 경우를 대비해 어떻게 공격 옵션을 대비해야 할지도 해법을 찾는 대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상승세를 보인 석현준(트루아) 등을 점검하기 위해 동아시안컵이 끝나자마자 유럽으로 출국하는 일정을 잡아둔 것도 이 때문이다.
특히 신 감독은 베테랑 염기훈(34)에 대해 깊은 믿음을 재강조했다. 전임 슈틸리케 감독은 염기훈에 대해 러시아월드컵때는 35세가 되기 때문에 부정적인 입장을 고수했었다. 하지만 신 감독의 생각을 달랐다. "염기훈은 후반 조커, 세트피스 등 쓰임새가 많다. 그가 35세가 된다고 해서 월드컵에는 전혀 지장이 없다."
대표팀은 이날 소집 첫날이라 세밀한 전술훈련보다 패스워크 등 가볍게 경기감각을 끌어올리는 훈련에 집중했다. 다음달 5일까지 울산에서 합숙하는 신태용호는 6일 도쿄로 출국한다.
울산=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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