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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 장철민(강영석 분)은 절도 현행범으로 변혁(최시원 분)과 권제훈(공명 분)을 체포하면서 변강수(최재성 분)와 보안 요안들에게서 보호했다. 도망치던 백준(강소라 분)은 변우성(이재윤 분)과 맞닥뜨렸지만 이태경(최대철 분)과 안미연(황정민 분)을 비롯한 청소 직원들의 도움으로 빠져나올 수 있었다. 막강 을벤져스의 끈끈한 협력으로 변혁, 백준, 권제훈은 무사히 위기에서 벗어났고 이면 계약서도 확보했다. 차명계좌와 로비 대상자, BS 관련 이면계약 증거까지 확보되자 절대갑 변강수도 검찰 조사를 막을 수 없었다. 결국 변강수는 수감 생활을 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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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현실과 유쾌한 웃음 사이에서 균형감을 잃지 않았던 '변혁의 사랑'은 반란의 결과물조차 차원이 다른 짜릿함을 선사했다. 검찰 소환을 앞둔 변강수를 위해 휠체어를 준비하는 모습이나 변혁을 받아들이는 듯 하면서도 날라차기 한방으로 울분을 토해내는 변강수의 모습은 웃음을 자아냈다. 변강수가 구속됐지만 강수그룹은 한 번에 변하지는 않았다. 대신 변혁과 권제훈이 강수그룹 내부에서 사소한 것부터 변화를 이끌며 새로운 시대를 이끌어갈 준비를 하며 반란의 완성을 예고했다. 청춘 을벤져스가 보여준 반란의 가치는 여기에 있었다. "내 시대에서는 당연한 거였다"는 말로 불법, 탈법 등의 잘못을 바꿀 생각을 하지 않는 어른들과 달리 세 사람은 새로운 방법을 제안하고 그 신념에 따라 변화를 모색했다. 작은 성공에 도취되지 않고 지속적으로 변화를 시도할 청춘의 모습은 짙은 감동과 여운을 남겼다. 세 사람의 선택은 달랐지만 가슴 뛰는 일을 향해 앞으로 나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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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변혁의 사랑'은 기성세대들이 만들어 놓은 룰에 굴하지 않고 자신들만의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 나가는 세 청춘의 반란기로 시청자들에게 공감과 사이다를 선사하며 지난 3일 호평 속에 종영했다. 후속으로 오는 12월 9일(토) 밤 9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이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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