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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뱅크는 2015년부터 올해까지 3년간 KBO리그 타이틀 스폰서를 맡았다. 유수의 기업들이 거쳐간 KBO리그 타이틀 스폰서로 투자에 나선 타이어뱅크는 지난 3년간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김재현 타이어뱅크 총괄본부장은 "우리 회사가 지방 중소업체였는데, 지금은 많은 분들이 알아봐 주신다. 과거에는 큰 광고를 안했는데 KBO 타이틀스폰서를 하면서 인지도가 많이 올라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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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폰서십 효과, 즉 광고 효과는 대중에게 브랜드가 어느 정도 자주 노출되고 알려졌는가를 금액으로 환산한 것이다. TV 중계와 뉴스 및 각종 프로그램, 신문과 방송 등 언론 보도, 온라인 중계 및 온사이트 등 미디어를 통한 노출 시간과 빈도를 CPT(Cost Per Thousand) 방식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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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타이어뱅크의 연 매출은 2014년 2529억원에서 2015년 2756억원으로 약 9.0% 성장했고, 2016년에는 3729억원으로 35.3%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2017년 매출 성장률도 지난해 대비 30%대가 예상된다. 당기순이익 역시 2014년 257억원, 2015년 321억원, 2016년 272억원으로 꾸준한 페이스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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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뱅크는 타이틀 스폰서십을 통해 2015년부터 3년간 KBO리그에 매년 70억원, 총 210억원을 후원했다. 투자 대비 스폰서십 효과가 연평균 20배 정도는 됐다는 이야기다.
그동안 KBOP와 타이틀 스폰서십을 맺은 기업은 삼성증권(2000~2004년), 삼성전자(2005~2008년), CJ인터넷(2009~2010년), 롯데카드(2011년), 팔도(2012년), 한국야쿠르트(2013~2014년)다. 최근 3년 동안은 타이어뱅크가 했다. 후원금 규모는 초창기 30억원에서 지금은 70억원대로 커졌다.
2011년 관중 600만명을 돌파한 KBO리그는 2012년 700만명 고지를 밟은데 이어, 지난해 사상 첫 800만명을 넘어서며 명실상부한 프로 스포츠 왕좌의 위치를 확인했고, 올시즌에는 역대 최다인 840만명을 돌파해 '산업'으로의 성장 가능성을 더욱 높였다. 2~3년내로 1000만명 관중 시대가 열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KBO리그와 기업간 타이틀 스폰서십이 가장 유망한 마케팅 분야로 떠오르고 있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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