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양쪽이 로맨스 드라마인데 우리 드라마는 처음 다뤄지는 예민한 소재였다. 여성과 아동 대상 성범죄를 다루다 보니 고민이 많이 됐다. 그래서 정말 감히 이렇게 사랑받을 줄 몰랐는데 보시는 분들이 같이 공분해주시니까 너무 감사했다. 우리가 잘 만들고 열심히 하고 연기를 잘했다기 보다 운도 따라주지 않았나 싶었다. 이전에 '터널'도 OCN 최고 시청률을 찍고 이 작품도 잘 됐다. 아무도 예상할 수 없고 쉽지 않은, 흔치 않은 경험을 하게 되니까 운이라고 밖에 생각할 수 없더라. 감사할 뿐이다. 겹경사로 일본에서도 찾아주시고 아시아 투어 요청도 들어오니까 너무 감사하다. 내년에 할 작품에서도 운이 또 따라줬으면 좋겠고 그럴 거라고 믿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운을 담을 수 있는 실력을 갖고 있어야 하지 않을까 싶어서 좀더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Advertisement
"누나랑은 너무 좋았다. 사실 누나한테 고마움이 크다. 누나가 마이듬을 그렇게 만들어줬기 때문에 여진욱도 같이 살았다고 생각한다. 절대적으로 누나의 공이다. 끝나고나서 이듬을 누나가 아닌 누군가를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너무 완벽하게 소화해준 것 같아서 파트너로서 너무 좋았다. 좋은 누나이자 좋은 사람이다. 이번 작품을 계기로 만났지만 계속 누나랑은 앞으로도 꾸준하게 연을 쌓고 싶다."
Advertisement
"실제로 누나를 보시면 놀라실 거다. 이듬이랑 정반대의 사람이다. 나랑 누나가 제일 먼저 캐스팅이 된 상태에서 첫 리딩 전에 편해지려고 감독님이랑 엄청 많이 만났다. 나도 누나를 좋아했었다. 누나가 걸어온 필모를 존중했었다. 저렇게 라이브하게 연기하는 사람을 좋아했고 나도 저렇게 연기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목표를 가졌었다. 예쁜데 예쁜 척 안하고 연기하는 게 너무 멋졌다. 패셔니스타라는 수식어도 따라다니는 사람이라 실제로는 어떨까 기대했다. 굉장히 조용하고 말수도 없고 오히려 사람들을 너무 배려해서 진짜 속 얘기를 잘 못한다고 하더라. 누나가 '이듬이처럼 사는 게 꿈이었다'고 하더라. 마음에 쌓아두지 않고 직설적으로 말하는 사람이 되고 싶었는데 이번 작품 만나서 기분 좋다고 하더라. 나는 그말이 뭔지 알겠다. 나는 나를 스트레스 받게 하는 사람이다. 그래서 낙천적인 사람이 부럽다. 나도 그렇게 바뀌고 싶기 때문에 누나의 마음이 어떤건지 알겠더라. 누나가 이듬을 만나서 풀어지고 현장에서도 변하고 이런 게 존경스럽기까지 했다. 진짜 연습벌레다."
Advertisement
연예 많이본뉴스
-
박수홍 16개월 딸, 광고 17개 찍더니 가족 중 '최고' 부자..."큰 손 아기" ('행복해다홍') -
박나래 전 매니저 "주사이모, 왜 지금 날 저격"…실명 공개에 '당혹' -
김대호, 9개월 만 4억 벌었다더니..."일도 하기 싫어. 30억 벌면 은퇴" -
황신혜, 엄마와의 이별 떠올리며 눈물...母 건강에 예민했던 이유 ('같이 삽시다') -
이병헌 3살 딸, 말문 트이자 父 얼굴 걱정..."아빠 어디 아파?" ('이민정 MJ') -
정준호♥이하정, 자식농사 대성공...'바이올린 영재' 7세 딸, 실력+성실함 다 갖췄네 -
'제이쓴♥' 홍현희, '팔이피플' 지적엔 침묵하더니… 유재석 선물엔 "선배님♥" -
'임신' 김지영, 결혼 2주차 첫 명절에 안타까운 병원行..."♥남편 독감 엔딩"
스포츠 많이본뉴스
- 1.[공식발표]"최민정 등 韓선수 3명→中선수 소개" 논란 일파만파→캐나다 공영방송, 정정보도문 올렸다...대한체육회X캐나다문화원 기민한 대응[밀라노 속보]
- 2.또 엉덩이로 마무리! "역사상 가장 오만한 세리머니" 피에트로 시겔, 500m 예선에서 또 선보였다[밀라노 현장]
- 3.상상만 했던 독주 발생...아무 방해 없이 '쾌속 질주' 단지누, 남자 500m 예선 가뿐히 통과[밀라노 현장]
- 4.'왜 이렇게 韓 기대주 괴롭히나' 김길리, 이번엔 뜻밖의 '나쁜손' 피해...다행히 '어드밴스' 결선 진출[밀라노 현장]
- 5."정말 미안하다, 부끄럽다, 너무 불운했다" 韓 쇼트트랙 망친 미국 선수 심경 고백 "원래 넘어지는 선수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