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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들 뿐 아니다. 12년 간 프로그램을 지지했던 고정 팬덤 또한 조세호의 멤버 합류에 찬성했다. 그동안 많은 게스트가 '무한도전'을 거쳐갔고, 그중에서 전진 길 황광희 등 새로운 멤버들이 영입되기도 했었지만 그때마다 팬덤은 반발했었다. 그런데 이번처럼 팬덤까지 새 멤버 영입에 찬성하고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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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근무 소집해제 후 조세호라는 본명으로 활동하게 된 그의 수난은 끝나지 않았다. 예능에서는 언제나 치이고 당하는 캐릭터로 갖은 고난을 겪었다. 프로그램 지속성도 그를 괴롭히는 요소였다. '코미디 빅리그'로 터를 옮겼지만 관객 투표로 코너 존폐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했다 폐지의 쓴맛을 맛봤고, '렛츠고 시간탐험대'에서는 물고문부터 시작해 갖은 고초를 맛봤다. 김흥국의 안재욱 결혼식 불참 폭로로 불참의 아이콘이 되면서 '프로 불참러'로 주목받긴 했지만 후광이 오래 지속되진 않았다. '룸메이트' '꽃놀이패' 등에서도 '프로 흙길러'로 활동했고 '걸스피릿' '우리 결혼했어요' 등 주력 프로그램이 모두 폐지되는 수난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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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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