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두가지 지적할 문제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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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오리온 오리온스 추일승 감독이 패배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오리온은 13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안양 KGC와의 경기에서 버논 맥클린, 저스틴 에드워즈 두 외국인 선수가 분전했으나 국내 선수들의 부진으로 75대92 패배를 당했다. 힘 한 번 써보지 못하고 완패했다. 오리온은 이날 패배로 3연패를 당하며 5승17패 9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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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감독은 경기 후 "전체적으로 부진했다. 집중력, 제공권 싸움에서 밀렸다. 한두가지 지적할 게 아니다. 전반 높이 싸움에서 밀리며 선수들이 혼란스러운 경기를 했다. 최근 팀이 어수선하다. 중심을 잡아야 할 것 같다. 경기력에 있어 너무 형편없는 경기였다"고 밝혔다.
안양=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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