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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하는 이처럼 복잡한 도한준의 심리를 촘촘하게 그려내며 시청자를 사로잡고 있다. 복잡한 가족사와 부패한 아버지에 대한 분노와 갈등을 힘있게 드러내고, 이정주에 대한 지고지순한 짝사랑으로 시청자의 마음을 애달프게 만들기도 한다. 그런가 하면 사의현(연우진)과 의외의 브로맨스 케미까지 보여주며 그야말로 팔색조 매력을 뽐내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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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과장'의 조연, '수상한 파트너'의 반전 살인마, '이판사판'의 서브 남주까지. 동하는 올 한해 한 단계씩 성장하며 자신의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했다. 이쯤이면 그의 전성시대가 눈앞에 다가왔다고 봐도 무방할 듯하다. 동하의 꽃길을 한 마음으로 응원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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