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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월드컵 본선 F조에 속한 신태용호의 명운은 6월 가려진다. 조별리그 스웨덴과의 1차전(18일)을 시작으로 멕시코전(24일) 그리고 독일전(27일)을 차례로 갖는다. 1~2차전에서 사실상 16강 진출 여부가 결정날 수 있다. 두 경기에서 최소 1승1무를 해야만 최소 조 2위로 조별리그 통과를 기대할 수 있다. A대표팀의 6월 이후 행보는 러시아월드컵 결과에따라 판이하게 달라진다. 후반기에는 9월, 10월, 11월 세 차례에 걸쳐 총 6번 A매치가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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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대표팀도 일정이 빼곡하다. 4월 요르단에서 AFC 아시안컵 본선이 열린다. 윤덕여 감독이 팀을 이끌고 출전한다. 호주(8일) 일본(10일) 베트남(13일)과 같은 B조라 접전을 예고하고 있다. 8월 아시안게임에선 우승에 도전한다. 한국은 인천아시안게임 준결승에서 북한의 벽을 못 넘어 3위(동메달)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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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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